9월 15일. 6기의 첫번째 교육이 있었습니다 !
첫 교육이니만큼 새롭게 조가 짜여지고 조금은 가벼운 교육들이 이어졌는데요,
6기 큐시즘 모두들의 열정을 맛보기!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새롭게 짜여진 조는 경총과학단지의 철저한 감수아래 구성되었는데요,
8개조가 모두 다른 8가지 색깔을 조장님을 통해 보여주셨답니다.
나이도 모두 다르고 성별도 다르게 조장님이 뽑히고 특이한 조이름도 정해졌습니다.
첫 출발의 이 마음가짐과 열정이 6기 마치는 학술제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첫 교육은 앞으로 교육을 듣고 과제를 수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학술제때 과제로써 동영상을 만들기 위한 UCC 교육이었습니다.
대홍팀의 청일점, 영상을 전공하는 김영주 팀원께서 교육해주셨는데요,
직접 만든 영상 클립과 함께 첫번째, 주제 기부터 마지막, 수정하기 작업까지 순차적인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영상의 컨셉을 잡고 툴을 선택하고 연출 기법을 활용하고 친구에게 보여주기까지의 과정.
한번쯤 혼자서도 도전해보고 싶은 동영상의 세계입니다~
포인트는 영상을 담는 카메라, 캠코더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초보자들 중에서도 카메라를 고를때 최신, 최고급을 찾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가장 먼저 우선되어야할 것은 원하는 것을 정하고 찍는다는 그 사실 자체!
특히나 요즘 스마트폰 영화제 수상작이 영화관에서도 상영되는 등
스마트폰 탑재 카메라 성능이 올라가면서 취미로서라면
촬영의 제약도 카메라의 필요성도 더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본인 출연인지 배우 김인권씨 출연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영상 클립을 활용한 짤막한 제작 영상은 컨셉만 분명하다면 단기간에도 충분히
흥미를 유발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교육팀 백진영팀원님의 모바일마케팅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터넷 이용에 있어서 더욱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면서
1:1 마케팅의 수단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 장점이 다른 전통적 커뮤니케이션 수단과 잘 결합되어 이용되는 마케팅입니다.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브랜디드앱의 개발로 많이 상용화 되어있는데
현 시점에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나오면서 기업들은 개발 비용의 기회비용에 대해 고민합니다.
저희 이번주 과제도 이 실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되었습니다.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브랜디드 앱을 기획하는 것이었으며 교육, 건강, 패션, 의료 네가지 분야로
두 조씩 배당되어 과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시면서 조별 회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1시간 반의 짧은 회의시간이었음에도 모두들 완성도있는 PPT까지 완성해 주셨구요.
먼저 1조의 발표는 김하연양이 해주셨구요
1조에서는 나이키의 브랜디드앱을 기획해 발표해주셨습니다.
게임이 담겨 많은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이용가능한 앱을 기획해 소개주셨습니다.
2조는 허상원군이 발표해 주셨구요, 기존에 있는 브랜드가 아니라
새롭게 아이케어라는 2조만의 브랜드의 의료 어플을 기획했습니다.
엠뷸런스 기능과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하고 유무료로 Freemium 형태를 취한것이 인상깊었습니다.
3조는 패션 브랜디드 앱을 발표해주셨는데요
기존의 아동복 쇼핑 앱과는 차별화 된,
아이의 사진을 꾸미고 공유할수 있는 기능의 패션앱을 기획해주셨습니다.
4조 또한 새로운 브랜드를 가상으로 기획하여 브랜디드앱 설계를 했는데요,
k-pop과 한국어교육을 연결지어 생각했다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강남스타일의 유행과 더불어 뜰 수 있는 사업이었습니다.
5조의 씩씩어플! 의료분야 어플을 뽑은 5조는
처방전 관리와 병원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브랜디드앱을 기획했습니다.
6조는 정신상담이 가능한 미술치료 앱을 기획했습니다.
늘어나는 현대인들의 정신병에 대한 방안으로,
정신병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병원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대상이 되는 앱입니다.
이어서 7조에서는 독특하게 클럽 브랜디드 앱을 기획했는데요,
클럽춤을 가르쳐주고 입장권도 할인판매하는 앱이었습니다.
다음 8조에서는 건강음료, 비타민음료의 브랜디드앱을 기획했습니다.
색깔이 다양한 음료의 특색을 반영하여 소비자에게 어울리는 색을 추천하고
배터리 위젯을 제공하여 광고 효과를 노린 앱이었습니다.
이로서 모든 조의 발표가 끝났습니다. 조별평가는 수렴되어
앞으로 매주 회원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구요,
조별 등수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교육팀의 페이스북 과제 우수자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번주의 우수자는 황기엽씨! 너무나 열심히 해주신 첫번째 과제에서
가장 빛나셨습니다~ 커피상품권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성실하고 알차게 페이스북 과제 답을 해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좋아요수, 운영진 평가가 종합적으로 합산되어 선발되게 되구요, 매주 선물을 드립니다.
많이 참여하시고 노력하시면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이니까요 도전해주세요!
22일에는 정보보호와 재무리스크에 대해 배우시고 과제를 하게되실 텐데요,
페이스북 과제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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