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USITMS 활동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2014.05.10 9기 강연회 '청춘, 스스로를 경영하라'

드디어 대망의 그날!!!!!!

저희 큐시즘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큐시즘의 가장 큰 행사이자 가장 많은 준비 시간이 드는 강연회!

 

이번 9기의 강연회 주제는 '청춘, 스스로를 강연하라' 입니다!

 

 

요즈음 대학생들의 여러 고민, 취업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방향성으 잡고 있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요.

 

스펙이냐 스토리냐! 현실이냐 이상이냐 등

이러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두 분의 연사님들을 초청하여 그러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강연회는 연세대학교에서 2시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강연회에는 저희 큐시즘뿐만 아니라 외부의 분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석해 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D

 

 

먼저, 오늘의 일일MC!

경총팀의 진솔언니와 부학회장이신 보람언니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연사님들의 강연에 앞서

학회장 정근오빠께서 간단히 큐시즘에 대한 소개와

이번 강연회의 취지 등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그 후에 바로 첫번째 연사님이신 황성진 연사님의 강연이 있으셨습니다!

큐시즘이라면 누구나 알고계시는 황성진 대표님!

 

오늘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 만남에 있다!' 라는 주제로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페이스북의 중요성과 활용 방법,

약한 연결을 강한 연결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유익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닥치고 '3공'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공감, 공유 그리고 공명에 대해서도 간단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많은 질문과 공감 형성을 통해

저희와 소통하는 강의 해주신 황성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후,

두번째 연사님이신

미래읽기 컨설팅 대표, 장동인 연사님의 강연시 시작되었습니다.

 

 

 

장동인 연사님께서는 'it와 인생'이라는 타이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셨는데요,

본인께서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스스로를 경영하기 위한 LESSON 6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자신만의 세계에 열정을 바치는 것이 중요하고

남들과 소통할 때에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은 것을 먼저 말해라"라는

멋진 말씀도 해주셨어요!

 

 

곧 취업 준비를 해야하는 제 입장에서도

정말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항상 취업 생각에 불안한 마음뿐이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내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조금씩 길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장동인 연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연이 끝나고 잠시 후원사 측에서 준비해 주신 상품을 건퀴즈 시간이 있었어요!

후원은 FREE CATCH와 마녀공장 측에서 해주셨어요!

사랑합니다♥

 

 

 

상품에 당첨된 영광의 수혜자들!!!!

저는.. 마냥 부럽네요....ㅜ.ㅠ

상품을 잘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번째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쉬는 시간에 멋진 두 연사님들 찰칵 ^.^

와~ 정말 훈훈하시네요 두분다...☆

 

 

 

아쉽게도 벌써 강연회의 끝이 다가오고 있네요..ㅠ.ㅠ

마지막 순서로 두 연사님께 평소에 궁금했거나 고민이었던 것을

직접 물어보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토.크.콘.서.트!

 일일MC 진솔언니와 보람언니께서 다시한번

진행을 맡아 주셨어요!

 

 

 

정말 많은 고민과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가지는법,

취업이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에 대한 불안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까지 연결하는 것과 성공의 관계,

창업에 대한 고민,

그리고 권태기나 연애관에 대한 이야기....

 

이것 외에도 다양한 질문들이 연사님들께 쏟아졌습니다!

다들 마음에 숨겨놓았던 고민들을 털어놓고 그것에 대한

연사님들의 조언이나 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시간을 넘어설정도로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열정적으로 질문해주셨어요!

모든 질문에 성의있게 답해주신 연사님들은 멋쟁이!!!! ^.^

 

 

 

이렇게 9기의 강연회 '청춘, 스스로를 강연하라'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유익하고 훌륭한 강연회 준비해 주신 스텝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연회를 위해 먼 걸음 해주시고 항상 저희를 도와주시는

 황성진 대표님과 장동인 대표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후원사 FREE CATCH와 마녀공장,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좋다! 큐시즘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