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05
두구두구두구!!!
지난 9.5~6 1박 2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12기 KUSITMS MT를 다녀왔습니다!
12기 큐시즘인들의 열정과 낭만이 가득했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오후 2시
망우역 1번 출구 앞에 모여
다 같이 출발하기로 했는데요.
한분 두분씩 속속히 도착해주신 12기 큐시즘 멤버분들~
대외홍보팀원 이준환 군과 양세영 양이
찍어주신 12기 큐시즘 멤버 사진들
함께 보실까요!
왼쪽에서부터 노영철 군, 김준희 군 ,황인제 군, 남시욱 군 입니다.
큐시즘 12기 F4 탄생인가요?!
왼쪽에서부터 오승연 양, 류영수 군, 최종호 군, 김은아 양, 정승훈 군, 이민정 양입니다.
^-^v깜찍한 브이를 날려주셨어요~
3조
전재준 군, 김현아 양, 이호준 군의 모습입니다
6조
양세영 양, 권영빈 군, 임지연 양, 최우인 군, 정성윤 양입니다~
저기 뒤에 학회장님께서 깜짝 출연을 해주셨네요!
이렇게 지하철을 타고 달리고 달려~
대성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대성리역 앞에서 단체샷을 찍고나서,
대성리역에서 10분정도 걸리는
엠티장소까지 걸어 가기로 했는데요!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맑은 공기 듬뿍 마시며,
설레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룰루랄라 콧노래가 절로나는 발걸음으로
10분정도 향하다 보니!
이번 12기 엠티장소인 건아들펜션에 도착하였는데요!
모두 학회 단체티로 환복을 끝낸 후,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며 다음 일정을 기다렸습니다.
12기 큐시즘 여성분들 너무 아름다우세요
분위기 메이커
대외홍보팀원 이준환군과
경영총괄팀원 최용근군의 투샷!!
지난 OT때 아쉽게도 참여 못하신 분들께서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야외 게임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지난 OT에 이어 돌아온
12기 큐시즘 공식 MC 한승구 군!
MC승구님의 진행 아래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같이 오른손을 안에 넣고~
오른속을 밖에 내고~
손들고 호키포키 하며 빙빙돌면서
즐겁게 춤추자~♪
귀여운 율동과 함께!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MC가 부르는 인원 수에 맞추어 모이는 게임이였는데요~
교육기획팀 이민정양과 정성윤양의 모습!
너무 예뻐요
배신이 난무하던
둥글게 둥글게 게임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3인!!
최후의 승자는 김동후 학회장님과 노영철 군!!
축하 세레머니로
학회장님의 댄스도 볼 수 있었는데요!
뱅뱅뱅! 빵야빵야빵야♪
곧이어 퀴즈게임이 이어졌습니다.
간단한 퀴즈게임처럼 보이지만,
퀴즈를 맞히기 위해서는 코끼리코 10바퀴를 돌거나
한발 폴짝 걸음을 통해서만
퀴즈를 맞추러 갈수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졌던 큐시즘 12기 멤버분들!
이렇게 유쾌했던 야외 게임 시간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가지기 전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조 홍일점 신이나 양과
김동후 학회장님, 노영철 군, 김준희 군, 남시욱 군, 교육기획팀 황인제 군!
조별로 둥글게 모여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파이팅 넘치는 6조의 모습!
그 사이 운영진분들은 식사 준비가 한창이였는데요.
열심히 바베큐를 준비해주시는 운영진분들!
이렇게 바베큐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나서,
다시 숙소로 돌아와 이야기꽃을 피우다,
화목한 분위기 속,
실내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게임은, 병뚜껑 날리기였습니다.
대표자가 병뚜껑을 테이블 밖으로
벗어나지 않게끔 하면서
가장 멀리 보내는 조가 승리하는 게임이였는데요.
이번 게임은
안성훈 군의 활약으로 5조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이심전심 게임이였는데요.
MC승구님이 불러주는 키워드를 듣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몸으로 표현하고,
멤버 모두가 동작이 일치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즐겁게 게임에 참여해주시는 모습 ♥
게임 중간 중간에 마니또 찾기도 진행 되었는데요~
마니또 미션을 통해 서로가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게임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게임이였는데요.
7개의 컵 중 6개만 진짜 물이 담겨져 있는 컵!
다른 조원들이 알 수 없게끔
표정을 숨겨야하는 심리전 게임이였습니다.
연기력까지 갖춘 큐시즘 여러분
MC승구님의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에
또 한번 놀랐는데요!
지루할 틈 없이 간간히
대나무숲 메세지도 읽어주시면서
12기 공식 MC다운 면모를 보여주셨습니다~
실내 게임이 끝나고 난 후,
밤이 점점 깊어갈수록
대화는 점점 무르익어 가면서!
한켠에서는 힐링캠프 분위기의
토크가 한창이였구요!
캠프파이어가 없었는데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
또, 한켠에서는 족구 경기가 있었는데요.
다른 동아리팀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승리한 KUSITMS!
못하는게 없는 만능 큐시즘 남자분들! 최고예요~!!!
24시간이 모자랐던 12기 MT현장!
매 순간이 너무 소중했던 시간이였습니다ㅎㅎㅎ
이번 MT~! 모든 운영진분들과 회원님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드디어 이번 주부터는 정식 교육이 시작되네요!
교육 기대 많이 해 주시고
모두 토요일에 보아요
★사람들이 좋다, 큐시즘이 좋다★
★큐시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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