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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ITMS 활동

대학생IT경영학회 2016.04.30 <O2O>


20160430
드디어!!
시험기간이 모두 끝나고 맞이한 네번째 교육!!
이번 네번째 교육은 연세대 광복관 113호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교육의 주제는 O2O!
이번 교육은 교육팀 막내 소연이가 맡아주었습니다!!
교육팀의 막내의 교육은 어땠는지!!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13기들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하시다면 다같이 ㄱㄱ!


드디어 긴 시험기간이라는 동면을 끝내고
완전체가 되어 모인 큐시즘

먼저 용근 사마의 진행아래
운영진 회의를 진행!

어우 상큼해~
오랜만에 업무보고를 해서인지
어쩐지 오늘따라 상큼해보이는 표정으로 업무보고를 하는
교육기획 팀장 석현이형
저 남자의 스윗함의 끝이란 어디까지인지..
교육 기획 팀에서는
학술제 때 배포될 책자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지와
학술제 전체의 스토리라인의 기준에 대해서 보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교육팀 피크닉때
양동훈 VS 김석현 아재들간의 스타크래프트 한판 승부가 있다는데
승부의 결과는 다음주 일지에 알려드리겠습니다 홓

다음으로는 대외홍보팀의 업무보고!
대외홍보팀에서는 교육활동일지 업로드 예정 소식과
빅데이터 커버제작 및 4차교육사진 N드라이브에 정리했다는 소식과
강연회 홍보물 디자인을 완성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보고하였습니다!!!
역시 일 제일 잘하는 대홍 인정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총팀의 업무보고!
평소와 같다면 보여야할 MC퐝(욕아님)의 모습이 보이질 않네요
어디간고 하니 MC퐝은 토익시험 관계로 운영진 회의에 참가하지 못했답니다 ㅠㅠ
그래서 업무보고 PPT안에 본인의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담아
사람없이 ONLY 목소리만 슬라이드에서 나오며
슬라이드 순서와 시간에 맞춰 착착 진행되는 놀라운 PT를 선보였습니다..
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작성자는 1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큐시즘의 퐝 게이츠 인정합니다.

그리고 운영진 회의를 마친 뒤 속속들이 모여드는
반가운 얼굴들!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작성자는 저번주 오픈렉처 때 빠져서 굉장히 반갑다고 합니다...ㅎ

이거슨 오늘 우리의 일과 진행표..!!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O2O 교육!!
O2O 기술이란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써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발생된 개념의 기술입니다.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기 이전 pc시대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이질감을
없애는 것에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모바일 시대가 도래한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며
마치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것이 가능한 것처럼
느껴지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날 교육에서는 o2o의 사례와
우리나라가 직면한 한계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랜만의 교육이라 다들 집중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네요!

주제가 흥미롭고 또한 교육을 매끄럽게 진행해준 소연이 덕분인것 같습니다!

교육에 너무 감동한 나머지 작성자는
그 날 교육 막바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사히 교육이 모두 끝마치고..!
(고생한 소연이게 다시 한번 박수 짝짝짝!!)

교육 기획팀에서 학술제를 위한 스토리라인을
회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호정lee와 동훈아재가 나섰습니다!

젊어 보이기 위해 한껏 멋을 부린
동훈 아ㅈ..아니 동훈이 형은 학술제에 대한 스토리라인의
올바른 예시들을 보여주며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학술제 때 각 조마다 발표할 기업들을 정해봐야겠죠!
원하는 기업의 발표를 맡기 위해 치열한 공방 끝에 마침내 결정된 최종안!
짜잔!

하지만 이후 결과가 수정되어
최종적으로!
1조는 알리바바
2조는 CJ E&M
3조는 아모레퍼시픽
4조는 다음카카오
5조는 기업은행
6조는 네이버
7조 굿네이버스
8조 현대자동차
이렇게 정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무사히 끝마친 교육!
다들 오랜만에 모여주셨음에도 집중해서 교육을 들어주셔서
넘나 감사할 따름...★

좋은 교육 진행해준 소연이도 짝짝짝!
집중해서 잘들어준 대다수의 회원님들도 짝짝짝!
그런데 오늘도 조세호씨는 와주지 않아 정말 실망스럽네요...
안재욱씨 결혼식도 안갔다더니 사실인가봅니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조세호보다 잘생긴 형님 두 분이 있으니까!
그 두분의 부부동반 짤을 보며 이번 일지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좋다
큐시즘이 좋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