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대외홍보팀 이승하
영어공부를 하다가 Reminiscence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게 되었는데
(심리학) 레미니선스 현상이라는 뜻을 발견했습니다 ^^: 뭔가싶어서 찾아 봤더니
망각의 역현상으로 학습한 직후보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고 나서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는 현상 1913년 P.B 빌라드가 발견한 현상으로 아동에게 시를 암기시키고 나서 2,3일이 지난 후에 상기, 재생시킨 쪽이 암기직후에 한것보다 성적이 좋다는데서 이름이 붙여짐. 나중에 무의미한 철자를 기억하는데는 2,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레미니선스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기억 뿐 아니라 운동학습에서도 연습직후보다는 몇 분 뒤에 하는 편이 수행행동의 수준이 높아지고 레미니선스가 생긴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에대한 설명으로 반응 억제의 축적과 소산에 의한다는 설이 있으나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쉽게말해서 .... 오늘 공부한게 2,3일 뒤에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라는 의미아닐까요 ㅋㅋ
한창 지금이 대학교 시험기간인데
공부는 벼락치기하지말고 미리미리 하라는 절대진리를 이론으로 확인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학회 회원여러분들은 평소에 미리미리 공부 잘 해두셨겠죠 '' 다들 시험 잘보시길 바래요 화이팅!!
이 밖의 기억력에 관한 재미있는 실험곡선들입니다 ㅋㅋ !!
-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 기억의 간섭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억을 집어넣으면 오히려 기억이 나빠진다. (아래 그림 참조)
- 복습은 1개월 이내에 해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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