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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ITMS 활동/활동 일지

[큐시즘 강연회 Planet(plan:it)] 인공지능 스타트업 이야기

강연회 Planet : 당신의 별을 채우는 시간

 

안녕하세요! 큐시즘 대외홍보팀 이지원입니다. 

이번 주는 큐시즘이 야심차게 준비한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4분의 연사님들과 함께 진행한 Planet은 

IT, 경영 직무를 희망하는 우리 큐밀리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강연회는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 

  • 아크릴 박외진 연사님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이야기'
  •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연사님의 '기업의 빅데이터 마케팅 활용 방안'
  • 뱅크샐러드 안성현 연사님의 '개발자의 일'
  • 아만다 오용호 연사님의 '데이팅 앱의 마케팅 '

 

이번 세션일지에서는 지난 주 강연회 연사님들의 

강연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강연회를 빛내 주신 수많은 참가자분들께 감사합니다. (__)

 

그럼 지금부터 각 강연을 하나씩 복습해보도록 해요!


 

아크릴 박외진 연사님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이야기 

 

1. 창업 이야기

 

박외진 대표님께서는 평소 '감성', '감성어' 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감성 컴퓨팅'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던 경험이 창업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소개해주셨는데요,

 

이런 관심을 바탕으로 컴퓨터가 인간의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한 반응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추천 시스템의 경우 사용자의 취향만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 추천하지만

사용자의 감정 상태에 따른 유연한 추천 알고리즘이 확립되어 있지 않았는데요,

대표님은 이 점에서부터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성 인식 기술

 

 

감성인식 기술은 인간의 극단적이며, 강렬한 개인 정보/ 의견의 표현 수인 감성을

아래의 키워드와 같이 분류, 인식하여 조금 더 적합한 제안과

인간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시장성을 위한 기술의 고도화

 

하지만 단순한 감성 인식 기술만으로는

시장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고충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를 타파하고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아크릴은 비정형 데이터 기반

지식 처리와 활용을 통한 한 단계 더 나아간 인지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통합 플랫폼; Jonathan

 

 

여러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Jonathan, 이 과정들을 통해 대표님께서는 

'스타트업의 파산은 망했다고 생각할 때 뿐이라는 것'을 알게되셨다고 합니다.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 말을 동력 삼아 다시 한 번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겠습니다.

 

(주) 아크릴

 

다음으로 소개해주신 주식회사 아크릴은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을 이용한

라이센싱 사업, 서비스 구축 사업 및 응용 사업으로 구성되어있는 기업입니다. 

 

 

Jonathan Chat Service

 

앞서 소개드린 통합형 플랫폼 Jonathan은 감성 인지 기술을 활용하여

예측 지능이 있는 대화형 맞춤지능 탑재 앱을 개발하는 등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크릴 박외진 연사님의 인공지능과 스타트업에 대한 강연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다양한 스토리로 스타트업인공지능 산업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강연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세션 일지에서는 이어서 '기업의 빅데이터 마케팅 활용 방안'과 

'개발자의 일'  강연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위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아크릴 박외진 연사님께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