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시즘 20기 1차 세션(2)] '디자인 씽킹'의 개념과 이를 활용한 실습까지!

 

안녕하세요! 대외홍보팀 신효진입니다~! ​ 지난 21일 토요일에는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큐시즘 의 1차 교육 세션이 ​ 정종명 교육자님의 ▶ 스타트업 ▶ 디자인 씽킹 ▶ 비즈니스 모델 ​ 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큐시즘 1차 교육(1)] 20기 첫 정기교육의 시작, '스타트업이란?' 안녕하세요~ #큐시즘 의 대외홍보팀! 신효진 입니다 :D태풍 링링이가 한바탕 지나가고 드디어...!큐밀리들... blog.naver.com 지난 포스팅에서, 교육의 첫 번째 주제인 '스타트업'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 그럼 바로 이어서 그다음 주제인 '디자인 씽킹'에 대해 배우러 가볼까요?! ​ ​ ​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드렸던 '스타트업'의 주요 실패 원인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 여기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원인은 바로..! '시장 수요가 없는 제품' 이었습니다! ​ 그래서!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디자인 씽킹'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D ​ . . . ​ #2 '디자인 씽킹' 디자인 씽킹 정의 ​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이란?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디자인 방법론,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창의적인 접근 방식으로 다양하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 ​ 여기서 말하는 '디자인 방법론' 이란 아래와 같습니다! ​ ↓↓↓ ​ 디자인 씽킹 단계 ​ 그렇다면 이러한 디자인 씽킹의 단계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 ​ 디자인 씽킹의 전체적인 단계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 ​ 1) 공감 고객 또는 사용자들을 이해 ​ 디자인 씽킹의 첫 번째 단계, 고객 또는 사용자들을 이해하는 '공감' 단계입니다! ​ 공감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과 그 산출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 ▶ 활동 : 인터뷰, 비공식적 대화, 관찰, 사진 촬영 ▶ 산출물 : 페르소나, 공감지도, 사용자 피드백 목록, 발견한 문제들, 고통지수 피라미드 ​ ​ 위 사진은 공감 단계의 산출물 중 '공감지도'에 대한 설명인데요!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PAIN [고충]'이라고 하셨습니다. ​ ​ 공감 단계에서 발견한 문제들에 대한 예시입니다! ​ 가상의 대학생 퍼소나를 설정했을 때, 위와 같은 문제들을 나열해 볼 수 있겠죠?! ​     ​ 위에서 찾은 문제점들은, '고통지수 피라미드'를 가지고 각 문제들의 고통지수를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 ​ ​ 2) 문제 정의 고객 또는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 정의 그다음 단계는, ​ 고객 또는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정의하는 '문제 정의' 단계입니다! ​ ▶ 활동 : 워크숍, 이해관계자 회의, 5 WHY ▶ 산출물 : 디자인 의뢰서, 이해관계자 지도, 컨텍스트 맵, 고객 여정 지도, 기회 지도 ​ ​     ​ 문제 정의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중, '5 WHY'에 대한 설명입니다! ​ 한 가지의 이슈를 가지고, 5번의 '왜?'라는 질문을 통해 해당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하게 됩니다. ​ 두 번째 사진은 앞서 예시로 설정했었던 문제 중 하나를 가지고 5 WHY에 적용시켜 본 예시입니다 :D ​ ​ ​ ​ 3) 아이디어 도출 아이디어 또는 해결책을 모색 세 번째 단계는, ​ 아이디어 또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아이디어 도출' 단계입니다! ​ ▶ 활동 : 브레인스토밍, 워크숍, 마인드맵, 스케치, 사칙연산 사고법 ▶ 산출물 : 아이디어, 우선순위 지도, 친화도 맵, 아이디어 평가표 ​ ​ 아이디어 도출 단계의 활동 중, '사칙연산 사고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 ​ ​ ​ ​ 4) 프로토타입 아이디어 또는 해결책의 프로토타입 제작 네 번째는, ​ 아이디어 또는 해결책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프로토타입' 단계입니다! ​ ▶ 활동 : 와이어 프레임 제작, 목업 제작, 스토리보드 제작, 프로토타입 제작 ▶ 산출물 : 와이어 프레임, 목업, 스토리보드, 프로토타입 ​ ​ 위 사진은 '와이어 프레임'의 예시입니다! ​ ​ 아! 그리고 여기서 목업과 프로토타입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 비슷한 개념의 용어들이라 헷갈리실 것 같아서, 아래에 정확한 정의를 통해 다시 한번 용어 정리해 드릴게요~!~ ​ 와이어 프레임(Wireframe) : UI 중심의 화면 레이아웃 목업(Mockup) : 실물과 흡사한 정적인 형태의 모형 프로토타입(Prototype) : 다양한 인터랙션이 결합되어 실제 서비스처럼 작동하는 모형 ​ ​ ​ ​ ​ 5) 테스트 프로토타입 실행 결과 검토 및 의사결정 드디어 마지막 단계예요~! ​ 프로토타입의 실행 결과를 검토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테스트' 단계입니다! ​ ▶ 활동 : 사용자 대상 테스트, 관찰, 평가 및 토의 ▶ 산출물 : 사용자 피드백 목록, 관찰 내용, 평가표, 개선 요구 사항 ​ ​ ​ ​ 폭포수 방법론 vs 애자일 방법론 ​     ​ 이러한 프로젝트의 방법론에는 폭포수 방법론과 애자일 방법론이 있습니다! ​ 폭포수 방법론 : 기획-디자인-개발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져 하나의 큰 프로젝트 진행 애자일 방법론 : 기획-디자인-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작고 빠르게 실행해 계속해서 피드백을 반영 ​ ​ ​ ​ ​ ​ ​ 여기까지! 디자인 씽킹에 대한 대략적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D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ㅅㅠ 그럼 이제 이론으로만 배운 '디자인 씽킹'을, 실습을 통해 완전히 익히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죠?! ​ ​ ​ ​ 디자인 씽킹 실습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아이디어 개발 이번 실습은, 앞서 배운 내용들을 활용하여 ​ 각자 문제를 리스트 업하고, 고통지수를 평가하고! 5 WHY를 통해 솔루션까지 개발해보는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아이디어 개발 실습'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각자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각 조끼리 나누면서, 서로 피드백을 하고 1위 아이디어도 뽑아보았어요~! ​ 열심히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20기 큐밀리들 ! ​ 그리고 열심히 서로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는 큐밀리들 입니다 *_* (뭐 말하고 있는 건지 너무 궁금하다...☆) ​ ​ ​ . . . ​ ​ ​ 저희 6조에서는, 카카오톡 공지 미리 알림 & 공지 서랍 서비스, 지하철 혼잡도를 알려주는 서비스, 식당 등의 대기 시간 및 수용 가능 인원 정보 제공 서비스 등의 아이디어들이 나왔었는데요! ​ 다른 조들의 아이디어도 너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 ​ ​ ​ ​ 이렇게 1차 교육의 두 번째 주제! '디자인 씽킹'과 그 실습까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 여기까지만 해도 너무 알차고 유익했는데 아직 한 가지 주제가 더 남아있어요...! 바로 '비즈니스 모델'!!! 여러분,, 끝까지 다 읽어 주실 거죠..? (제발..ㅠ) ​ 그럼 바로 다음 주제로 이동해 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