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Issue&Trend

(26)
삼성 애플 세기의 특허전쟁 2011년 4월부터 시작되었던 애플과 삼성의 소송이 최근 다시 화재가 되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애플(mp3)은 삼성전자(부품)의 고객입니다. 애플이 뒤늦게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게되고 애플(스마트폰)은 삼성전자(부품)의 9억달러에 해당되는 최대고객이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갤럭시s와 갤럭시탭 디자인이 아이폰4와 이아패드를 모방하였다고 소송을 하면서 특허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도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 없죠. 애플은 디자인측에서 특허침해를 주장했다면, 삼성은 기술측에서 특허침해를 주장합니다. 삼성의 승리, 애플의 승리를 오가며 2011년부터 시작된 특허전쟁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으며 삼성과 애플 그 누구의 승리라고 아직은 말할수가없습니다. 최근 삼성이 미국에서 미국에 크게 완패..
페이스북이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학교 맞춤 기능 확대!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페이스북은 처음에 하버드 대학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마크 주커버그가 다니던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점차 사용할 수 있는 학교 수를 확대했었다. 13살 이상의 전자 우편 주소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된 건 서비스가 시작되고 2년이나 지나서 부터이다. 그런 페이스북이 초기 기능인 학교 위주의 폐쇄적인 기능을 추가한다. 1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대학교를 위한 그룹 기능을 공개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그룹과 다른 부분은 학교 이메일 계정이 있어야 가입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그룹은 학생, 교직원 등 학교 내부의 사람들로 채워진다. 대학교 그룹에 가입하면 그 안에서 하위 그룹에 다시 가입하..
메신저의 원조 '버디버디' 역사 속으로 메신저의 원조 '버디버디' 역사 속으로 날개 달린 초록색 신발의 메신저를 기억하시나요? 현재 5기를 하고 있는 회원들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써보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초등학생, 중학생 시절 국민 메신저, '버디버디'가 있었죠. 초록색 신발에 하얀 날개가 달린 메신저 로고가 친숙한 메신저 창이 뜨면 온갖 특수문자가 가득한 아이디를 치고, 반면 단순하게 설정된 비밀번호를 치고 로그인을 했었습니다. 저도 bunnyㆀ라는 지극히 초등학생다운 아이디를 보유하고 있었구요^^ 알림소리와 함께 로그인이 되면 친구들한테서 바로 쪽지가 몇개씩 날아들던 2000년대 말그대로 시대의 메신저였는데요, '메신저의 원조'라고 불리기도 했었죠. 이 버디버디가 MSN, 지니, 네이트온을 거치면서 추억속으로 사라져가더니 이제는 5월 25일..
신세계-애플이 손잡고 유통망 확대에 나서, 업계 주목 신세계-애플이 손잡고 유통망 확대에 나서, 업계 주목 신세계가 본격적인 애플 제품 유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유통업계에서 큰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신세계가 애플 새 아이패드 국내 출시시기에 맞춰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설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는데요. 18일 한 인터넷 매체에서 보도된 바에 의하면 전국 신세계 백화점 내에 애플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대형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21일 의정부점 오픈이 그 시작점으로, 곧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애플 제품은 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MP3플레이어 등으로, 가전 카테고리 제품에 속합니다. 가전 카테고리의 제품은 백화점의 고층에 입점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하지만 신세계 백화점에 들어서는 애..
디아블로3 한글판 맥에서 지원되지 않음, 한국유저 분노 폭발 디아블로3 한글판이 맥유저들에게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사실상 많은 한국인들이 맥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째서 맥에서 지원을 안해주는 지 궁금합니다. 심지어 블리자드와 한국유저는 상생한다고 봐야할텐데..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더 의아한 것은 와우, 스2도 맥에서 지원을 했다는 것입니다. 향후 맥을 지원할지몰라도, 가장먼저 따끈따끈한 디아블로3을 플레이하고 싶은 맥 유저들에게는 안타까울따름이다.
`커넥티드 TV`: 세상과 소통하는 TV [참조 - 디지털타임즈] 2012 신성장산업 콘퍼런스에서는.. "TV가 단순히 정보를 일방향으로 전달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과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강화되는 스마트TV로 변하고 있다"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디지털타임스 주최,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ETRI, 한국스마트TV산업협회, 문화일보, AM7 후원으로 열리는 신성장산업 콘퍼런스 `스마트TV와 커넥티드 월드`에서 이같은 산업 기조가 업계와 정부정책 등을 통해 발표되었다. 스마트TV 산업은 방송사업자가 주도하는 사업모델을 방송사업자, TV제조사, 콘텐츠 사업자가 서로 경쟁하는 새로운 구도를 형성시키며 각 업체들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박일준 ..
모바일 시대의 新마케팅 채널 ‘브랜드 앱’ [SERI보고서]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이용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2011년 10월 가입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서면서 42%의 높은 보급률을 보이며 대중화 국면으로 진입했다. 물론 미국(50%)이나 서유럽(42.9%)보다 낮지만 빠른 속도로 상승중이라고 할 수 있다. 대다수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데 매우 적극적이기 때문에 모바일 앱 이용률이 특히나 높다고 할 수 있다. 한 설문 조사에서 스마트폰의 가입 이유로 모바일 앱등 다양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싶어서라고 66%가 넘는 사람들이 대답한 사례가 있다. 현재 무선 인터넷과 앱 이용 비중이 통화나 문자메시지보다 더 높으며, 모바일 쇼핑 경험자가 47%에 달한다. 이 처럼 ..
[스크랩] 스마트폰 밤에 안써야 `이것` 높아진다? 일주일에 하루 저녁만 스마트폰 사용을 끊어도 업무 의욕이 높아지고 행복감도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이 전문직 종사자인 경영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장기 실험연구를 진행한 결과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주 정기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끊었더니 업무에 문제가 생기기는 커녕 오히려 업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회사에 더 오래 남기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퇴근 이후 스마트폰을 끔으로써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미래 계획에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펄로 교수는 "스마트폰을 항상 켜두는 사람들은 근무시간 외에도 만일에 대비해자신의 업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게 된다"며 "맡은 업무의 예측가능성이 작을수록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