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10월 29일 4기 큐시즘데이!

written by 대외홍보팀 윤병준

 

때는 10월 29일 길고길던 3주 동안의 큐시즘 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전 기수들의 화합의 장인 KUSITMS DAY 가 열립니다!!

 

처음 순서로는 안아롱 교장선생님(학회장님)의 훈화말씀이 있었구요ㅋ

그담으론 우리 모두 어울리려면 서로를 알아야 겠죠?!

 

OB와 YB의 소개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유일히 기억나는건 남자1호를 외쳤던 이성은 부학회장님이 생각나네요ㅋㅋ

 

첫번째 게임으로는 OX 퀴즈가 이어습니다다만...

 

모두를 벙찌게 하는 극악의 난이도로 단체탈락이 빈번했습니다ㅋㅋㅋㅋ

 

두번째 게임으로는 사진 밋션!! 영화와 아이돌이 주제였는데요 ㅋㅋ

정답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외치는 사람들 처음봤습니다 ㅋㅋ

여기서 큐시즘 데이때 못오신분들을 위한 퀴즈 하나
아래의 사진은 어떤 영화를 표현한 것일까요?!

아이돌도 다들 잘찍었는데 변별성이 떨어진다고 스킵해버렸네요 ㅠ

 

이어지는 게임으로는 제일 빵 터졌던 상황극이 되겠습니다.

상황극의 best of best는 젤 첫번째였던 순우와 영재형의 '안씻는 여친 씻게 설득하기' 였는데요

순우의 강력한 뻔뻔 공세와 모르쇠로 영재형이 찍소리도 못하고 넉다운 당했습니다.

 

상황극이 끝나고 이제 야외게임을 하러 숙대 위에있는 효창공원으로 갔었는데요
 

야외게임 첫 순서로 디비디비딥!
병욱군과 인혜양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일찍끝나버렸네요 하하 ㅋㅋ

 

두번째 순서로 팀별 제기차기!

아.. 이거이거 드디어 마의코스 제기차기가 돌아왔습니다.

기본으로 5번 이상은 텀이 돌아야 통과 할 수 있는 극악의 난이도!!!

다들 여기서 진이 빠져버립니다ㅋㅋ

마지막 순서로는 1분안에 60개 팔굽혀펴기 60개 하기

남자회원들의 으쌰으쌰로 다들 가볍게 통과!!

이로서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마지막 시상식만 남았네요ㅋ

 

 시상식의 상품으로 준비된 노트와 필기도구 & 맛나는 불량식품을 나눠주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무지긴 큐시즘데이가 모두 끝났습니다!

나름 운영진들이 알차게 준비한 프로그램 모두 재미있으셨나요?!

저는 비가 온다그래서 걱정도 하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 모두 재미있게 웃고 즐길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3주만에 만나 서로 할 얘기도 많아서 그런지 뒷풀이 고깃집에서도 정말 재미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이쯤에서 일지를 마무리 하도록 하구요

 

모두 이제 쌀쌀해졌던데 감기 조심하시구

그럼 다음주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