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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ITMS 활동

2011년 11월 12일 초대형 리더십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written by 백향기
2011년 11월 12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초대형 리더십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이창준대표님, 전하진 대표님, 정규재 이사님, 조벽 교수님
이 네분의 연사분들이 훌륭한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20대 청춘들에게 리더십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비전과 꿈을 새길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강연회를 참석하시는 분들을 맞이하고 있는 미모의 3인방이네요!  


본격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저희의 강연회가 시작 되었는데요!


  부학회장님의 인사말과 학회장님의 기조연설이 있었습니다. 특히 학회장님의 민들레 국수 이야기가 인상깊었는데요. 학회장님의 말씀 처럼 이자리에 함게한 많은 분들이 타이틀 리더 리얼리더의 면모를 두루 갖춰 이 시대에 필요한 훌륭한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Session1

이창준 대표님
 첫번째 연사로 이창준 대표님께서 리더십에 대한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요.
 Cool Bird 가 되지 말고
                                     Hot Bird가 되자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Cool Bird 주어진 체제에 순응 하는 것이라면   Hot Bird는 자신의 역량을 확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의 족쇄, 전투기 조종사의 비극, 호주인의 곤경, 기적의 1마일 달리기를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암묵적인 멘탈모델에 갇혀 있는 가를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오센틱 러닝(진짜공부)를 통해서 성장으 좌표를 발견하고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아닐가요?

또한 진정한 리더들의 공통점은 가혹한 시련을 점을 언급해 주셨는데요.
그러한 시련을 극복하면서 비약적 성공과 함께 자신의 역량을 확장 시켰다는 점!
이러한 점에서 시련이 닥치더라도 좌절하기 보다는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각 연사분들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이렇게 추첨을 통해 책선물을 드렸습니다.


전하진 대표님

전하진 대표님은 스마트시대의 리더가 갖추어야할 조건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특히 열린 조직에서 새로운 HR Model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운 인재에 의한 새로운 가치의 창출!!

산업 시대에는 Outcome위주였다면 스마트 시대에는 Story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일을 하라는 스티븐 잡스의 말처럼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해야하고 그 속에서 잘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스마트 시대의 인재를 찾는 방법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더욱 새롭게 다가올 스마트 시대에 과연 어떤 인재와 리더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잘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션 1이 끝난 뒤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세션2를 시작하였습니다.

Session2
세션 2에서는 정규재 이사님과 조벽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정규재 이사님

 정규재 이사님은 100분 토론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과감한 발언들로 화제를 몰고다니시기도 하는데요
저희 청춘들을 위해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
내일의 지구는 더욱더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요즘 젊은 청년들이 남들과 다를 것 없는 스토리와 스펙들로 가득 채운 자기소개서들을 보시며 안타까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시말해 자신만의 스토리와 진정성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벽교수님


마지막으로 정말 유쾌한 강연을 해주셨던 조벽교수님
도꺠비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G20세대의 미래는 장미!?

잘못된 인재상이 젊은이들의 미래를 장미빛이 아닌 장미빚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평생교육이 다가올 시대에 정답이 있다고 믿는 정답 신봉자는 인재가 될수 없겠죠?

그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튼튼한기초지식, 퍼지사고력, 호기심, 모험심, 긍정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심 이모든게 맞물려야 될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 알쏭달쏭함 모호함을 잘 소화해낼수 있는 능력인 퍼지사고력이 풍부하다는 점은 인상 깊었는데요

대충이 방위의 정면으로써 모든것의 핵심이고 두루두루 보라는 뜻을 함의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알았습니다.
강연 내내 유쾌하고 흥미로웠던 조벽교수님의 강연!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시대에 맞는 인재  
즉, 도깨비가 되어서 위기를 극복해야 겠습니다.


강연회가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정말 의미있고 뜻 깊은 강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 어느덧 KUSITMS의 모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마지막까지 모두 화IT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