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아 920은 1280×720 해상도의 4.5인치형 IPS LCD와 퀄컴 스냅드래곤S4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특히 화질을 개선하는 ‘퓨어뷰’ 기술과 광학식 손 떨림 보정(OIS) 기술이 적용된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또한 수퍼 센시티브 터치 기술을 적용해 장갑을 끼고 있어도 터치 조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노키아는 새로운 루미아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술인 ‘Qi’과 관련 제품을 함께 발표했다. 터치스크린도 Synaptics의 신기술을 도입하였는데 장갑을 끼고도 터치가 인식된다고 알려져있다. PureMotion HD+라는 이름의 디스플레이도 경쟁사보다 빠른 반응속도와 햇빛아래서도 잘보이는 밝기를 자랑한다고 노키아가 발표하였다. 최신 하드웨어로 무장한 노키아의 최신 스마트폰이 삼성의 갤럭시 S3와 곧 출시 예정인 아이폰과 시장에서 어떤 경쟁을 벌일지 지켜볼 만 하다.
'자료실 > Issue&Tr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 데이터시대, 사생활 노출 ? (0) | 2012.09.11 |
---|---|
아이폰5의 LTE지원여부 & 주파수대역 (0) | 2012.09.10 |
삼성 애플 세기의 특허전쟁 (0) | 2012.09.03 |
페이스북이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학교 맞춤 기능 확대! (0) | 2012.04.24 |
메신저의 원조 '버디버디' 역사 속으로 (0) | 2012.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