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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ITMS 활동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2012.11.03 네번째 교육

 

 

11월 3일 숭실대학교에서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의 네번째 모임이 있었는데요,

중간고사 방학을 마치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방학전보다 확실히 옷들이 더 두꺼워진 모습이죠? 감기조심하세요~

 

 

방학동안 과제로 나갔던 중간평가는 교육 후에 보강되어 다음주에 진행되기로 되었지만

각 조에서 기업도 정하고 틀이 어느정도 나와 기본적으로 SWOT분석 등은

마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준비해온 PPT로 열띈 회의가 계속 되었는데요,

  

 

다들 중간고사기간 준비이후 더 돈독해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회의시간을 잠시 갖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교육은 교육팀장님과 교육팀막내 유소영양~

 

 

이번 교육은 컨설턴트는 IT계열 학생들 중에서는 꿈꾸는 사람들이 꽤 많지만

경영학과를 비롯 타과생들에게는 약간은 생소할 수도 있는 직업이었는데요,

정성원 교육팀장님께서 House of Lies라는 미국 드라마의 오프닝으로 가볍게 열어주시고

이후 교육에서도 쉽게 다가오게 설명해주셨습니다.

 

House of Lies는 경영 컨설턴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컨설턴트의 삶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찾아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학술제에서 바로 학회원들은 조별로 이 IT컨설턴트로서 

각 선택 기업을 컨설팅하는 과제를 직접 해서 발표하게 되는데요,

이번 교육을 통해 컨설턴트의 존재 이유과 역할을 잘 파악해서 중간평가와 학술제에서

멋진 컨설팅 결과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해봅니다!

 

아, 마지막으로 GE-McKinsey Leadership Workshop을 소개해주셨는데요

관심있는분들 다음 워크샵에 관심 가져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으로는 유소영 팀원의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분석방법을 제시해주시고맥도날드의 사례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셨는데요,

이번주에 SWOT중심으로 각 조에서 분석해 왔다면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분석방법을 사용, 조에서 선택한 기업의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큐시즘 공식커플^.^ 발표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멋진 교육 잘 찍힌것 같죠?

 

 

깔끔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조별로 머리를 모아 기업이 발전하기 위한

멋진 학술제 발표를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교육 후에는 교육팀원들이 돌아다니며 피드백을 주는 가운데 회의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잠시 PPT를 훔쳐볼까요?

빨간색. 바로 연상되는 기업이 있죠? 매우 큰 브랜드가치를 가지고 있는

코카콜라에게 조에서 어떤 조언을 준비하고 주게 될 지 기대됩니다.

 

 

 

 

다들 진지하게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네번째 교육은 이렇게 마무리되게 되었는데요

다음 주의 중간발표를 기대하며 여기서 교육 일지, 마무리짓겠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준비해서 뵈어요!